뼈처럼호수를걷는낙엽은
마음이아팠다
양면색종이속숨은노란색으로
길들여진후로는
어두운지밝은지알수없어
호수에모습을비춰본다
다만조금흰색의남빛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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뼈처럼호수를걷는낙엽은
마음이아팠다
양면색종이속숨은노란색으로
길들여진후로는
어두운지밝은지알수없어
호수에모습을비춰본다
다만조금흰색의남빛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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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쓰기 코너만 들락날락하고 있다.
내가 하고 싶었던 건 정작,
아무 돈도 필요 없었던 것이 아닐까.
뭘 하고 싶으면 장비부터 사다 날랐던
지난날의 나를 반성하며,
글쓰기를 해보자! 근데 뭘 하지?
이 고민은 어제도 했던 것 같은데 말이다.
근데 말이다. 다음의 인터페이스가 너무 마음에 든다.
절대로 안 망했으면 한다.
이렇게 기분 좋게 일어난 것이 언제던가!
아침에 일어나서 있는 대로 떡을 챙겨 먹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타서 방에 와 앉았다.
컴퓨터로 타자를 치는 손이 기분 좋다.
은은하게 노래도 들린다.
어제 서점에서 둘러보던 책 중에 부정적인 사고라고 나와있는 항목에
내가 하는 생각의 거의 대부분이 들어가 있었다.
아! 내가 이렇게나 부정적이었구나.
생각하며 다음에 한 번 사봐야지라는 생각이 들었다.
나는 책 내용보다도 책을 좋아해서 서점에 가는데,
이젠 책 내용도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.
정말 즐거운 하루가 될듯하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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